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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2018년 터키 의료관광 수익 15억 달러 예상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2018년 터키 의료관광 수익이 약 15억 달러에 이르리라 예상된다고 터키여행사 협회장 (TÜRSAB) Firuz Bağlıkaya씨가 말했다.

 

"지난해 동 기간 대비 2018년 상반기에 의료 관광 수입은 17%(약 6억 달러) 증가했다"고 Anadolu Agency는 전했다.

 이어 2017년 터키 의료관광 수입은 10억 달러였다고 밝혔다.

 

Bağlıkaya씨는 터키의 의료관광은 잠재력이 있는 부문이라고 강조했다.

터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터키는 13~17년 사이 의료관광 분야에서 44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2017년 의료관광객 수가 433,000명을 넘어서면서 2013년 267,000명에서도 62% 증가한 수치다.

 이 자료에서는 또한, 2018년 상반기에만 274,000여 명의 사람들이 의료목적으로 터키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Bağlıkaya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터키의 지중해 휴양도시 안탈리아에서 국제 의료관광 이슬람위원회(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Islamic Council)가 조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 시설의 대표, 학자 및 NGO도 이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했다.

 

"56개 이슬람 국가에서 약 400명에 달하는 구매 대표단이 안탈리아에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1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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