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터키 통계 당국은 지난해 구매력평가(PPP) 기준 터키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64인 반면 유럽연합(EU) 국가들의 평균은 100임을 발표했다.
2020년 COVID-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터키의 지수는 전년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터키 통계 연구소(TurkStat)에 따르면 터키의 1인당 GDP 지수는 2020년 유럽 비교 프로그램의 예비 결과에 의해 산출된 EU 평균보다 36% 낮은 수치이다.
한편, 터키의 1인당 실질소비지수(AIC)는 2020년 72건, EU 평균은 100건이었다. AIC는 소비자가 실제로 지급하거나 구입한 상품과 서비스뿐 아니라 정부 또는 비영리 단체(교육, 의료 등)가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구성된다.
1인당 GDP는 경제활동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 1인당 AIC는 가계의 재정적 상황을 설명하는 대안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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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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