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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2021년 상반기 터키 은행 부문 순이익 40억 달러 달성




지난 목요일, BRSA(터키 은행 감독 위원회, Banking Regulation and Supervision Agency. 터키어로는 BDDK; Bankacılık Düzenleme ve Denetleme Kurumu)는 “터키의 은행 부문이 6월 말을 기준으로 338억 터키 리라(40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RSA의 보고서에 의하면 은행 부문의 총자산은 작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하여 총 6조 7천억 터키 리라(7,850억 달러)에 달했다.

 

자산의 가장 큰 하위 범주인 대출은 6개월 동안 3조 9000억 터키 리라(4690억 달러)로 전년 대비 9.5% 급증했다. 최대 자산 항목인 터키의 대출 기관에 예치된 예금은 1년 전보다 12% 증가하여 총 3조 9000억 터키 리라(4,690억 달러)를 초과했다. 대출 기관의 최소 자본 요건에 의하면 은행 부문의 규제 자본 대 위험 가중 자산 비율(높을수록 좋음)은 2020년 1월 19.52%이었으나, 6월 말 17.75%로 감소하였다. 같은 기간 총 현금대출 대비 무수익여신 비율(낮을수록 좋음)은 3.66%였다.

 

6월을 기준으로 터키에는 총 52개의 국영·민간·외국 대출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예금 은행, 참여 은행, 개발 및 투자 은행을 포함한 숫자이다. 201,280명의 직원이 48,722대의 ATM을 갖추고 터키 국내외의 11,166개 지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성일 : 2021. 08.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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