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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2021년 1분기 터키 경제가 7% 성장하여 OECD, EU, G7 경제를 추월





5월 24일, 터키 통계청(TÜİK)은 세계 경제가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터키 경제는 2021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터키는 EU 회원국과 G7 국가들을 포함한 다른 많은 나라들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터키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1분기 현재 가격으로 29.1% 증가, 1조4000억 터키 리라(1886억 달러)에 달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이용 가능한 데이터를 가진 OECD, EU, G7 국가들의 대부분은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OECD 국가들의 평균 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0.8%였다. OECD 국가 중에서는 콜롬비아, 한국, 프랑스가 각각 2%, 1.7%*, 1.5%로 터키의 뒤를 이었고 영국이 마이너스 6.1%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EU 회원국들의 평균 성장률 또한 마이너스 1.7%였다. GDP 증가 폭이 가장 큰 나라는 프랑스로 1.5%가 집계한 반면, 포르투갈은 마이너스 5.4%*로 가장 큰 축소가 나타났다.

 

G7 국가들의 올해 1분기 평균 GDP는 마이너스 0.8%였다. 캐나다(0.3%), 프랑스(1.5%), 독일(-3.1%*), 이탈리아(-1.4%), 일본(-1.8%), 영국(-6.1%), 미국(0.4%) 등으로 터키는 주요 7개국(G7)을 모두 앞질렀다.


*임시 데이터


출처 : 



작성일 : 2021. 0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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