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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26개월 연속 실업률 증가




  TOBB(The Union of Chambers and Commodity Exchanges of Turkey’s)와 SPM(ETÜ Social Policies Research Center)은 터키의 실업률이 26개월 간 상승 중이라고 발표했다.


 SPM의 관리자 세르다르 사얀(Serdar Sayan)과 그의 팀이 조사하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실업자 수는 대략 540만 명으로 예상되며, 2015년 2월의 실업률은 11%를 웃도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는 것이다.


  2015년 1월 실업률은 11.3%로 밝혀져 4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고용률의 경우 0.4% 감소하여 44.3%로 지난 7달 중 최저다. 실업자 수는 이 기간 16.2%로 증가했다.


  이 보고서는 비농업 분야 실업률의 경우 2014년 1월 12.1%에서 2015년 1월 13.4%로 증가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전체 노동인구는 2014년 12월에서 0.3% 하락한 수치인 총 2천8백7십만 명으로 집계됐다. 2014년 1월에 비해 2015년 1월, 140만 명이 일자리를 찾아 5.3% 정도 고용율의 상승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작성일 : 2015. 0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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