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터키통계청(TÜİK)에 따르면, 터키소비자신뢰지수가 3월 67.8포인트로 2월 중 65.7포인트보다 2.1포인트, 3.2% 상승했다. 이는 비관적 전망을 나타내는데, 낙관적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100 이상 증가해야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일반경제상황기대지수는 3월 중 93.2포인트로 5.8% 증가하여 가장 크게 향상했다. 터키국내시장 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실업기대지수 또한 3.7% 상승한 70.4포인트를 기록하여, 구직에 보다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가계금융기대지수는 2월보다 2.1% 상승, 87.8포인트로 가장 원만한 향상을 보였다. 그러나 저축지수 확률은 19.9 포인트로 5.6% 하락했다.
사람들의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전반적인 경제 성장의 중요한 소비자신뢰지수는 경제 활력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작성일 : 2017. 0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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