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터키의 주택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해 13만3천58건이 됐다.
터키 통계 연구소(TÜİK)는 4월 주택 매매 통계를 발표했다. 4월 터키 전역의 주택은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해 총 13만 3058호가 거래됐다. 이스탄불에서는 2만 6330채(19.8%)로 터키 전역의 주택 매매 수준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또한 1만 2195채(9.2%)를 기록한 앙카라, 8천 459채(6.4%)를 기록한 이즈미르가 뒤를 이었다. 주택 매매량이 가장 적은 주로는 아르다한 주(Ardahan)와 하카리 주(Hakkari)가 꼽혔으며 두 지역 모두 25채, 그 다음으로 바이부르트 주(Bayburt)가 47채를 기록했다.
1월 - 4월 주택 매매 26.2% 증가
1~4월 주택매매는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한 45만 3천 121호로 집계됐다.
4월, 외국인 6천 447채 주택 매매
4월 외국인 대상 주택매매는 전년 동기 대비 58.1% 증가한 6천 447건이 됐다.
4월 전체 주택 매매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주택 매매 비중은 4.8%였다.
이스탄불은 2천 564채의 주택이 팔려 외국인에게 주택 매매 1위를 차지했다. 안탈리아가 1,970채의 주택 매매로 뒤를 이었고 앙카라에서는 333채가 거래됐다. 또한 1~4월 외국인 대상 주택매매는 전년 동기 대비 48.9% 증가하여 총 2만 791호를 기록했다. 주택 매매 외국인의 국적을 살펴보면, 러시아인이 1천 152채의 주택을 사들였고, 이란인이 905채, 이라크인이 714채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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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 0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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