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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HSBC, 터키 떠나기로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유럽 내 최대 은행인 HSBC는 6월 9일, 터키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이어 은행은 철수 일을 발표했다.

 

 HSBC의 이런 결정은 세계적으로 5만여 명의 직원을 감축한 것에서 비롯됐다. 직원 감축은 사업의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HSBC는 터키와 브라질에서의 손실이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서 매각 계획을 발표했다.

 

 1991년 터키의 금융 시장에 진입한 HSBC는 1999년, 터키 Demirbank를 인수했고 최근까지 298개의 지점을 두고 있었다.

 

 HSBC는 73개국의 대표적인 은행이다. 지난 4년 동안, 영국의 은행은 은행 대출의 양에 따라 세금납부 압력을 받았다. 그 결과, 지난 1년간 HSBC는 10억 달러 세금을 영국에 냈다. 이 때문에 올해 말, HSBC 본사는 런던에서 홍콩으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의 은행 부문은 경제를 이끄는 주요 부문이다. 터키에서 운영하는 약 49개의 은행은 13개의 투자은행, 36개의 상업은행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성일 : 2015. 06.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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