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아나톨리안 가스관 (TANAP) 사업에서 터키와 파트너들이 “하나 또는 두 개의” 외국 기업과 파트너십에 대해 협의 할 것이라고 5월 4일 터키 에너지 장관이 밝혔다.
에너지 장관 타네르 읠드즈(Taner Yıldız)는 관계된 기업 이름을 말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영국의 석유 메이저 석유 기업인 BP(British Petrol)는 3월 발표에서 2달 안에 TANAP 프로젝트의 주주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 BP는 2013년에 사업의 12% 지분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터키 가스관 기업 BOTAŞ가 보유 지분율을 2014년 20%에서 30%로 올렸고 아제르바이잔 기업 SOCAR는 현재 TANAP 프로젝트에서 5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의 가스를 유럽시장에 파이프로 연결하는 TANAP 프로젝트의 기공식은 터키 동부 지방인 카르스(Kars)에서 3월 17일에 열렸다.
TANAP 프로젝트는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유럽의 의존율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작성일 : 2015. 05.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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