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의 대통령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는 사업 프로젝트와 잠재적 미래에 관한 논의를 위하여, 최근 오구잔 궁전에서 터키의 찰륵 홀딩(Çalık Holding)사의 대표 아흐멧 찰륵(Ahmet Çalık)과의 만남을 가졌다.
터키의 기업, 찰륵 홀딩(Çalık Holding)의 대표 아흐멧 찰륵(Ahmet Çalık)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독립기념일과 이드 알 아드하(Eid al-Adha,이슬람권의 최대 명절; 희생제)에 관한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투르크메니스탄과 합작 사업을 시작한 것에 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지금까지 광범위한 프로그램들을 국가 발전을 위해 착수해 왔음을 언급하며, 문은 터키 사업가들을 위해 개방되어 있다고 전했다.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자국에 있는 터키 회사들의 노력을 높게 평가했고, 아흐멧 찰륵(Ahmet Çalık)은 그들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를 대통령에게 전했다. 찰륵 홀딩(Çalık Holding)은 투르크메니스탄과 계속 사업을 이어나가려 한다면서 “많은 외국인 사업가들, 특히 터키인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이 긍정적인 투자 환경은 많은 부분에서 협력이 가능한 매력적인 시장을 형성한다.”고 말했다.
회의가 계속 되는 동안 두 사람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찰륵 홀딩(Çalık Holding)의 합작 가능성에 관하여 논의했다. 대통령과 대표 모두, 이 협력은 상당한 잠재력이 있음을 강조했다.
이미 에너지뿐만 아니라 건설, 섬유산업까지 수많은 국가 프로젝트가 체결되고 있는 바, 최근 찰륵 홀딩(Çalık Holding)은 치과와 혈청 공장, 응급 치료 센터까지 설립했다. 더하여 국가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전기 에너지 프로젝트도 담당한다.
작성일 : 201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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