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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이탈리아·한국 신임 대사 접견… 에너지·산업 협력 논의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4월 16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22일

2026.04.16

[Президент Туркменистана принял новых послов Италии и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Serdar Berdimuhamedov)가 신임 이탈리아 대사 마르틴 브루크(Martin Brook)와 신임 한국 대사 이원재를 잇따라 접견하고 신임장을 받았다. 아슈하바트(Ashgabat)에서 열린 이날 회담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에너지, 산업, 운송 및 물류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각각 논의했다.


이탈리아 대사와의 회담에서는 에니(ENI)의 활동을 비롯해 연료·에너지 분야에서 쌓아온 협력 성과가 재조명됐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남북·동서 운송 회랑 구축에 대한 양측의 공동 관심도 확인되었다. 고고학 프로젝트와 투르크메니스탄 대학의 이탈리아어 교육 등 인문·문화 분야 협력 방안 또한 의제에 올랐다.


한국 대사와의 회담에서는 대규모 산업 프로그램 이행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화학 산업에 기여해 온 대우그룹의 역할을 평가하고, 오는 9월 예정된 '중앙아시아-한국' 포럼이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재 대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우호적인 투자 환경에 감사를 표하며 한국어 교육 센터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전했다. 양 대사는 상호 존중의 원칙 아래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번역 :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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