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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동-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천연가스 운송 시작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투르크메니스탄의 아할(Ahal)주가 동-서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천연가스 운송을 시작했다고 투르크메니스탄 석유 가스부가 전했다.

 

해당 파이프라인의 길이는 총 733km이며 수용량은 연간 300억㎥에 달한다.

 

동-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운송되는 천연가스들은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에 건설 중인 휘발유 생산기업들과 농업비료 공장으로 공급될 것이며 또한 아할주에 있는 가스 터빈 발전소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샤틀루크(Shatlyk)지역에서는 가스운송을 위한 가스압축기지가 건설되고 있는 중이다.

 

최근 모든 대형 가스전을 한 시스템으로 통합함으로 동-서 가스 파이프라인이 투르크메니스탄 가스들을 전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투르크메니스탄 석유 에너지부는 말했다. 앞서 투르크멘 에너지부는 유럽으로의 에너지자원 수출은 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 전략의 우선순위 중 하나라고 밝힌 바가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추정 매장량으로 세계 4위이다. 최근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과 이란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2016년부터 투르크메니스탄산 가스 구매를 중단한 상황이다.

      

출처 :en.trend.az



작성일 : 2016.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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