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레딘 네바티(Nureddin Nebati) 튀르키예 재정재무부 장관이 환율 보호 예금(역자 주 : 해당 계좌 보유자에게 튀르키예 리라화로 환율 변동 추세를 반영한 이자를 지급하는 예금) 시행에 관하여 “(국가) 경제의 바퀴는 튀르키예 리라화라는 수단과 함께 돌아간다. 약 9달 전에 국민의 예금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된 환율 보호 예금의 규모는 이제 1조 3천억 리라에 달한다.”라고 발표했다.
그는 해당 수치를 언급하면서 전체 자연인 및 법인 예금 투자자의 수는 213만 8489명에 이르렀음을 공개했다.
네바티 장관은 본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환율 보호 예금을 평가하면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국가) 경제의 바퀴는 튀르키예 리라화라는 수단과 함께 돌아간다. 약 9달 전에 국민의 예금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된 환율 보호 예금의 규모는 이제 1조 3천억 리라에 달한다.
튀르키예 리라화 자산 증가와 예금 기간 확장은 금융 제도에 투자 부문으로나 신용 부문으로나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게 해서 우리 금융 시스템은 예금자들이 돈을 벌 때 그 너머를 내다보고, 우리의 투자자들이 손쉽게 유동 자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생산적 기업 및 부문의 투자, 수출, 고용 확대를 위한 차관 제공과 인플레이션 관성 및 달러화 축소를 위한 선별적 차관 제공 정책의 근간으로 튀르키예 리라화를 선호한다.
우리는 튀르키예 리라화를 우선시하는 혁신적 방향을 따른다. (국가 금융) 체계의 수레는 튀르키예 리라화를 통해 돌아가며, 이는 우리의 돈이고 예금이며 또한 투자금이다.
현 시점에서 환율 보호 예금 및 참여계좌에 투자한 전체 자연인 및 법인 예금 투자자의 수는 213만 8489명에 이르렀다. 우리 스스로가 튀르키예 리라화를 신용하면 우리나라(튀르키예)를 그 어떠한 쇼크나 긴장, 위기로부터라도 지킬 수 있다.’
작성일 : 2022.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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