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지난 6월 26일 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양국 간 협력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국제적으로 첨예한 상황에 대해 레바논을 지지한다고 표명했으며, 양국 정상은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위협과 동시에 가자지구의 분쟁에 대한 논의 및 터키의 중동 지원 문제가 제기되었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침략은 즉시 중단되어야 하며 이스라엘의 공격적인 정책에 함께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슬람 세계 및 국제사회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이스라엘을 멈추게 해야될 때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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