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앗 옥타이(Fuat Oktay) 튀르키예 부통령은 앙카라-시바스 고속철도(YHT) 노선 개통식 후 에르도안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하여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답하였다.
옥타이 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시바스 일정에 참여하고 싶어하였지만, 휴식이 필요하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에르도안 대통령이 다음날부터 다시 일정을 소화할 것을 밝혔다.
옥타이 부통령은 특히 에르도안 대통령이 그동안 너무 바쁜 일정을 소화하였으며, 가벼운 감기 증상을 겪었다는 사실도 언급하였다. 또한, 모든 일정에는 변동 사항이 생길 수 있지만, 대통령은 업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작성일 : 2023.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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