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산하 국립 오페라 발레단이 주최하는 제30회 국제 아스펜도스 오페라 발레 축제가 오페라 “아이다”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에서는 두 개의 오페라와 클래식 발레, 콘서트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9월 8일에는 앙카라 국립 오페라 발레단이 오페라 “토스카”를 선보일 예정이며, 13일과 14일에는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백조의 호수”에 맞추어 발레 공연을 할 계획이다.
이어서 17일에는 이스탄불 국립 오페라 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발레 공연이 이루어지며, 21일에는 “갈라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이번 축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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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 09.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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