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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튀르키예 경제협의위원회 연말 회의 진행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올해 마지막 튀르키예 경제협의위원회 회의가 푸아트 옥타이(Fuat Oktay) 부통령 주최 하에 2022년 활동 전반에 관한 종합적 평가를 바탕으로 2023년에 대한 기대와 예측 및 어젠다를 논의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본 회의에는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이 의장으로 참여했으며, 그 밖에 누레딘 네바티(Nureddin Nebati) 재정재무부 장관과 베다트 빌긴(Vedat Bilgin) 노동사회안보부 장관, 파티흐 된메즈(Fatih Dönmez)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 무스타파 바랑크(Mustafa Varank) 산업기술부 장관, 바히트 키리슈지(Vahit Kirişci) 농림부 장관, 메흐메트 무슈(Mehmet Muş) 통상부 장관, 이브라힘 셰넬(İbrahim Şenel) 대통령실 전략예산실장 및 샤합 카브즈올루(Şahap Kavcıoğlu) 튀르키예 공화국 중앙은행 총재가 참가했다.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2022년 전반에 관한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고, 2023년에 대한 기대와 예측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세계 에너지 및 상품 가격 변동을 염두에 두고 튀르키예 내 대외 교역에 관한 세부 상황을 다루었다. 본 회의는 수출입 구조 및 수입 물품과 수입률을 다각도에서 평가했으며, 수출지향적 생산을 위한 부양책의 능률화와 수출의 수입 의존성 감소를 위한 유관 조직 관련 로드맵을 작성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번 회의에서는 튀르키예 국내에서 생산 및 수출에 사용되는 중간재 및 투자재의 국산화와 국영화에 초점을 두며, 적용 가능한 새롭고 종합적인 정책이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조치들을 평가하였다. 특히 첨단 기술 생산에 대한 인센티브와 투자·생산·수출 사이클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개선이 강조됐다.


한편 에너지 분야에 관해서는 대외 의존도를 중장기적으로 더 낮추기 위한 기존의 노력과 더불어,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생산 부문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농업 분야에서는 국내 상황 및 수요를 감안해 향후 튀르키예의 농업 생산량을 늘리고, 식량 안보를 유지할 수 있는 조치 및 정책이 논의됐으며, 같은 맥락에서 기후 변화와 농업 안보, 농업 생산 정책에 관한 평가가 함께 이루어졌다.


출처 : 



작성일 :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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