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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중앙 유라시아 학술회의 성료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사업단과 한국유라시아학회는 2025년 12월 5일(금), 서울캠퍼스 본관 11층 회의실에서 “캅카스–중앙아시아 지정학과 투르크 공동체”를 주제로 중앙 유라시아 학술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이 날 학술회의는 손영훈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장의 개회사와 김선래 한국유라시아학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손영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중앙아시아연구소 세션에서는 유라시아 투르크 공동체의 전통과 현재를 주제로 다양한 인문학·사회문화 연구가 발표되었으며, 폭넓은 토론이 이어졌다. 황영삼 교수(한국외대)의 사회로 진행된 한국유라시아학회 세션에서는 러시아 남캅카스의 지정학을 중심으로 정치·안보 이슈와 관련된 발표와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번 학술회의는 투르크 공동체의 전통·문화 연구부터 남캅카스의 지정학·안보 전략까지 폭넓은 주제가 다뤄지며, 중앙유라시아 지역 연구자들이


제1회 콜로키움 성료
11월 4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사업단이 중앙아시아학과·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공동 주최한 제1회 콜로키움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타슈켄트 국립 동방학 대학교 Gulchekhra Shavkatovna Rikhsieva 총장, 우즈베키스탄 세계경제외교대학교 우즈벡-러시아학과 Abdurakhmanova Mehribon Dustmuratovna 학과장,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Rustam Isayev 부대사가 함께께 하였다. 글로벌캠퍼스 어문관 206호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연구소장 손영훈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Gulchekhra Shavkatovna Rikhsieva 총장과 Abdurakhmanova Mehribon Dustmuratovna 학과장은 우즈베키스탄의 언어 정책과 국제협력의 방향을 주제로 전반적인 우즈베키스탄의 언어 정책에 대하여 강연을 진행해 주었으며 특히 우즈베크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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