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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에스토니아의 동부 시장 진출에 도움




  에스토니아가 아제르바이잔을 이란, 중동 및 인도 시장으로의 유력한 회랑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에스토니아 경제개발차관보 빌자르 루비(Viljar Lubi)가 트렌드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전했다.


 그에 따르면 에스토니아의 철도 회사들과 해양 항구들은 아제르 철도 공사(Azerbaijan Railways) 및 바쿠 국제 해양무역항(Baku International Sea Trade Port)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루비 차관은 “에스토니아는 현재 스칸디나비아, 중동, 중앙아시아 간 운송회랑을 건설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하며, 이와 관련하여 에스토니아가 바쿠와 테헤란 간의 공동 개발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제르바이잔이 이란 시장에 접근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아제르바이잔과 이란은 다른 나라들과 함께 북유럽과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남북 간 수송 회랑을 구축 중에 있다. 이 회랑은 아제르바이잔, 이란, 러시아의 철도를 잇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할 것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연간 6백만 톤의 화물이 이 회랑을 통해 운반될 예정이며, 향후에는 1500만-2000만 톤 이상의 화물이 수송될 예정이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8. 0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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