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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제너럴모터스 우즈베키스탄, 상반기 자동차 생산량 6.3% 증가




 제너럴모터스 우즈베키스탄(GM Uzbekistan) – 구(舊) 우즈대우오토 합작회사(UzDEUAuto JSC) – 의 2014년 상반기 자동차 생산량이 6.3% 증가한 12만 7774대를 기록했다. 제너럴모터스 우즈베키스탄 공장은 올해 상반기에 넥시아(Nexia) 2만9699대(2.4% 감소), 마티즈(Matiz) 7267대(58% 감소), 다마스(Damas) 9702대(14.6% 감소), 라세티(Lacetti) 337대(40배 감소), 스파크(Spark) 1만4828대(2.4%감소)를 생산했다.

 

 한편, 동 기간 캡티바(Captiva) 3476대(2.8배 증가), 말리부(Malibu) 2309대(76.2% 증가), 코발트(Cobalt) 3만2639대(9.7%증가), 젠트라(Gentra) 2만 6953대, 올랜도(Orlando) 563대를 생산했다. 제너럴모터스 우즈베키스탄은 2013년 11월에 쉐보레 젠트라(Chevrolet Gentra), 2014년 3월에 쉐보레 올랜도(Chevrolet Orlando)생산을 시작했다.

 

 우즈대우오토 합작회사는 1996년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대한민국 대우자동차의 합작 투자로 설립됐다. 2005년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우즈대우오토 합작회사의 대우자동차 지분을 인수했다. 2007년에는 우즈오토프롬(Uzavtoprom)과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가 자본총액 26억 6700만 달러의 제너럴모터스 우즈베키스탄 공장 설립 협정에 조인했다. 현재 GM측이 지분의 25%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40%까지 늘릴 예정이며, 우즈오토프롬은 지분의 75%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제너럴모터스 우즈베키스탄은 9개 차종을 생산한다. 쉐보레 캡티바, 쉐보레 말리부 등 2종은 SDK 기술 방식으로, 나머지 7개 차종은 전면 생산 방식으로 생산한다. 2013년 제너럴모터스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공장은 2012년과 비교하여 4.5% 증가한 24만 6031대를 생산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4. 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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