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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IATA, “우즈벡, 세계서 가장 성장속도 빠른 항공시장 될 것”






 우즈베키스탄이 향후 4년간 세계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른 항공시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세계 230개 민간 항공사를 대표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최근 발표한 ‘2013-2017 항공운송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향후 4년간 우즈베키스탄의 국제항공여객 수요가 오는 2017년까지 연평균 10.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번 보고서에서 IATA가 예측한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어 카자흐스탄이 9.0%로 2위를 차지했고, 러시아(7.7%), 터키(7.6%), 오만(7.5%), 중국(7.1%), 베트남(6.9%), 사우디아라비아(6.9%), 아제르바이잔(6.8%), 파키스탄(6.7%) 등이 뒤를 이었다.

 

 IATA는 2012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29억 명의 승객이 3천750만 편의 여객기로 이동했다면서, 향후 4년간은 세계경제 회복세로 인한 해외여행 수요 증가, 신흥국의 항공시장 확대 및 저비용항공사의 국제선 노선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국제항공여객 수요가 지금보다 약 30% 증가하여 전체 이용객 수는 약 38억 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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