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제9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이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 카자흐스탄 외교부 차관인 아스카르 무시노프(Askar Musinov)가 참석했다.
그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은 중앙아시아의 발전, 안정, 안보, 경제적인 부분을 목표로 하며 실제로 한국의 발전한 산업 기술로 인해 카자흐스탄의 기업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고, 한국의 의학기술이 국내 의료진들 재교육을 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교통, 통신 프로젝트를 현실화 시키면서 상업 경제적 협력 확대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카자흐스탄은 한국의 광범위한 수력, 에너지, 자원 발전 기술과 통신 기술에 관심을 표현했다. 수력 기술에 대해서는 한국의 관개 시설과 댐 기술이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에게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포럼에서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국가들 간 상호 교제 확대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에 대해서 참가국들은 지지를 표현했으며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연합 기간을 만드는 것을 제안했다.
조태용 한국 제1 외교부 차관은 이전의 한-중앙아 포럼들의 성과를 발표했으며 유라시아 국가들이 서로의 관계를 발전시키며 많은 이익이 창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출처 : kazpravda.kz
작성일 : 2015. 10. 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