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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텡게, 유럽에서 가장 빈약한 화폐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우크라이나 정보 분석 센터 포렉스 클럽(ForexClub)은 2015년 초부터 카자흐스탄 텡게가 미국 달러 대비 85.2% 평가 절하되었고 이는 중국과 다른 유럽 국가 화폐에 비해 더 큰 폭이었다고 밝혔다.


 포렉스 클럽에 따르면, 2015년 12월 16일 미 달러 대비 CIS 국가별 환율 변동 폭은 카자흐스탄 85.2%, 벨라루스 54.3%, 우크라이나 48.7%, 키르기스스탄 33.9%, 아제르바이잔 33.8%, 타지키스탄 28.9%. 그루지아 28.7%, 터키 28.4%, 몰도바 26.6%, 그리고 러시아 25.9%이다.


 최근 2년 동안 CIS국가 및 유럽국가들 가운데 카자흐스탄의 텡게는 두 번째로 많이 평가절하된 화폐였다. 유로는 미 달러 대비 10.7% 변동이 있었지만, 스위스 화폐인 프랑은 0.3%로 변동이 없었다.


이에 비해 2년 동안 달러는 우크라이나 그리브나에 비해 193,4% 올랐고, 텡게 대비 119.3%, 러시아 루블 대비 116.4%, 벨라루스 루블 대비 92.3%, 키르기스스탄 솜 대비 44.7%, 아제르바이잔 마낫 대비 33.8%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숨 대비 26.2% 올랐다.


 2015년 8월 20일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은 변동 환율제 시행을 선언했다. 최근 알마티 환전소에서 1달러가 344텡게에 거래 되었으며, 전문가들은 1달러가 400텡게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nur.kz



작성일 : 201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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