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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즈미르, 세계 여행업자들 환영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26개국의 여행기구 지도자, 항공, 여행업자들이 이즈미르(İzmir)에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투어이즈미르 회담(Tourizmir Summit)에 참석한다.

 

 이즈미르 상공회의소(İZTO) 소장 에크렘 데미르타쉬(Ekrem Demirtaş)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에게해 지방이 세계 여행업계 저명인사들에게 소개될 것이라고 한다.

 

 “외국 고객들은 세계 관광 수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지출을 가장 많이 하는 집단입니다. 그들 중 몇몇은 연간 백만 달러에서 천만 달러 사이를 여행에 지출합니다.”라고 데미르타쉬 소장이 말했다.

 

 모리스 코헨카사르(Moris Kohenkasar) 세계여행업자협회(WATA) 회장, 조 보르그 올리비에르(Joe Borg Olivier) 여행업자협회세계연맹(UFTAA) 총재, 바샤란 울루소이(Başaran Ulusoy) 터키여행업자협회(TÜRSAB) 회장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여러 글로벌 기업의 대표들 역시 참석할 예정이다.

 

 이즈미르는 터키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며 에게해에 위치하여 터키의 여러 유명한 리조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작성일 : 2015. 0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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