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터키 통계청(TÜİK)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11월에 터키의 산업생산 2.7%의 성장은 전월 대비 동일한 지수가 유지되었지만, 모든 부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성장했다. 매년 11월, 광산 및 채석 지수는 1.8%, 제조업은 2.1% 상승했으며, 전기, 가스, 스팀 및 공조공급 수치는 7.8%로 증가했다.
계절 및 일정별로 전월 대비 11월에 광산 및 채석 지수는 0.3%로 하락했고, 제조업 지수 역시 0.2% 감소했다. 계절 및 일정별로 조정된 주요산업그룹(MIGs) 분류에 따라, 가장 큰 성장은 전월 대비 2016년 11월에 있었던 2.6%의 내구 소비재부분에서 이뤄졌다.
계절 및 일정별로 조정된 제조품 하위 부문을 조사한 결과, 기계와 장비의 수리 및 설치 부문이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제조 컴퓨터, 전자 및 광학 제품이 5%, 목재 및 코르크 (가구 제외)가 전월 대비 11월에 3.7%로 증가했다. 최고치는 기초 의약품 및 제제 분야에서 보였으며, 가죽 제품 제조와 관련 제품들이 각각 6.7%, 뒤이어 의류 생산업이 전월 대비 2016년 11월에 2.9%로 나타났다.
작성일 : 2017. 0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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