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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터키, 신년맞아 주류/담배/전기세 인상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새해를 맞아 터키 정부가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담배와 주류 및 전기세에 대한 터키 소비자들의 부담도 증가할 전망이다. 터키 정부는 최저임금의 30% 인상안을 발표한지 이틀 후, 상품서비스세를 인상했다.

 

  2016년 새해, 담배 품목에 대한 최소 고정 세율은 4.42 리라(Lira)로 작년 대비 5.1% 인상을, 고정 금리는 0.25 리라로 작년 대비 2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맥주의 최소 고정 세율은 1.03 리라로 작년 대비 0.18 리라가 인상되었고, 2리터(Liter) 라크(Rakı)의 최소 고정 세율은 130.68 리라로 작년 대비 23 리라가 인상되었다.

 

  전기세 또한 1월 1일부로, 작년 대비 6.8% 인상되었다. 휴대폰 판매에 부과된 특별세 또한 160 리라로 작년 대비 30% 인상되었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세금 인상에 따라, 모조나 밀수 담배뿐만 아니라 밀주 증가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밀수 담배는 최근 5년 동안 터키 경제의 약 200억 리라를 차지했다. 2015년 이스탄불(İstanbul)과 이즈미르(İzmir)에서 밀주 중독에 의해 44명이 사망하였으며, 최근 터키 경찰은 국내 몇몇 주에서 수천 리터의 밀주를 압수한 바 있다. 




작성일 : 2016. 0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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