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런던 전시회서 주목 받은 우즈베키스탄 레몬, 세계 시장 진출 본격화
- ICAS HUFS
- 4월 7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8일
2026.04.03.
[O‘zbek limoni Londondagi ko‘rgazmada: mahalliy ishlab chiqaruvchilar global bozorga chiqmoqda]

런던에서 열린 국제 식품 박람회 'IFE 런던 2026'에서 '메이드 인 우즈베키스탄' 브랜드로 선보인 우즈베키스탄산 레몬이 해외 해외 바이어와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자연 그대로의 풍미와 향,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타국 제품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박람회는 1,500개 이상의 기업과 3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유럽 최대 규모의 식품 산업 행사 중 하나로, 식품·음료 제조업체, 수출업체, 유통사, 소매업체 등이 대거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상공회의소와 무역개발공사의 지원을 받아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가기관뿐 아니라 지역 기업가들도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호레즘 지역의 ‘파이즈 바라카 호레즘(Fayz Baraka Xorazm)’과 ‘바흐롬벡 아그로 엑스포트(Bahrombek agro eksport)’ 등 현지 기업 대표들이 자사 레몬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과 신규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
이처럼 생산자가 국제 시장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출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온실 농업 확대, 현대 농업 기술 도입, 수출 지향 품종 개발 등을 통해 레몬 산업을 전략적 수출 분야로 육성해 왔다.
금융권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은행들은 온실 구축과 생산 확대, 수출용 작물 재배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하며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파이즈 바라카 호레즘’은 약 6헥타르 규모 농장에서 연간 수백 톤의 레몬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생산량 확대와 수출 비중 증대를 추진 중이다. 카슈카다리야(Qashqadary) 지역 키타브(Kitob) 지구의 ‘바흐롬벡 아그로 엑스포트’는 현대식 온실에서 ‘타슈켄트 F1’ 품종을 재배하고, 저장·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외 시장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주스 생산 등 레몬 가공 산업도 병행 추진되며 부가가치 창출이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생산·금융·수출을 연계한 종합적 접근은 농업 현대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런던 박람회에서 나타난 높은 관심은 우즈베키스탄 레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번역: 박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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