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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세계 상위 100대 대학 분교 유치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6일 전
  • 1분 분량

2025.09.27.

[Branches of global top 100 universities to open in Uzbekistan —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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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5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타슈켄트 지역 교사들과의 회의에서 고등교육 개혁의 핵심 목표가 우즈베키스탄을 지역의 교육·과학 허브로 육성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고, 대통령 대변인 셰르조드 아사도프(Sherzod Asadov)가 전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4개의 대학이 세계 1000대 대학 순위에 올라 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향후 몇 년 안에 그 수가 10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정보기술, 인공지능, 농업 기술, 의학, 녹색 에너지 등 우선 분야에서 세계 500대 외국 대학들과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또한 세계 100대 대학 순위에 포함된 대학들의 분교를 우즈베키스탄에 개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은 내년에 중앙아시아 국제 교육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10개 이상의 국제기구, 500명의 주요 대학 총장, 1,000명 이상의 국제 전문가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은 또한 외국인 유학생 수를 5배 늘리고 교육 서비스 수출액을 2억 달러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QS 세계 대학 순위 2026에는 타슈켄트 관개 농업 기계화 공학 연구소, 국립대학교, 타슈켄트 주립 기술 대학교가 포함되었다. 나머지 4개 대학은 1,000위 권 밖에 자리했다. 졸업생 성과 지표(Graduate Outcomes indicator)에서는 위 대학들과 타슈켄트 주립 경제 대학교가 모두 700위 안에 들었다.

     

     

번역: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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