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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핵의학 분야에서 발전 가속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2시간 전
  • 2분 분량

2026.03.09

[Kazakhstan Advances in Nuclear Medicine]



아스타나 — 카자흐스탄에서 핵의학이 새로운 발전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현대 기술의 도입으로 위험한 질병을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Khabar Agency가 2월 26일 보도했다.


현재 첨단 장비를 갖춘 진단센터 네트워크가 전국적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전문 의료기관에서는 최신 의료 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며, 연구 활동의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전문 인력 양성 역시 강화되고 있다.


오늘날 카자흐스탄에서는 PET 검사와 방사성 핵종 진단(radionuclide diagnostics)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암과 같은 종양성 질환을 매우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며, 환자가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가능성을 크게 높여 준다.


Indira Tleulesova
Indira Tleulesova

Indira Tleulesova, National Research Oncology Center(NROC) 방사선기술센터 센터장에 따르면, 방사선 의학은 현재 두 가지 핵심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 하나는 방사선 종양학(radiation oncology)이고, 다른 하나는 핵의학(nuclear medicine)이다. 핵의학에서는 방사성 물질과 방사성 의약품(radiopharmaceuticals)을 진단과 치료에 모두 활용하며, 이러한 물질은 일반적으로 환자에게 정맥 주사 또는 경구 투여 방식으로 투입된다.


특히 PET 진단 분야는 카자흐스탄에서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에게 플루오로데옥시글루코스(fluorodeoxyglucose)라는 약물을 주입한 뒤 전신 검사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질병의 확산 정도를 평가할 수 있다.


그녀는 또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중앙아시아 최초로 양성자 치료 장비가 도입된 것은 획기적인 성과였습니다. 이 장비는 National Research Oncology Center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방사선 치료는 외부 방사선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환자는 치료용 테이블에 누운 상태에서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받습니다. 이 방법은 건강한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를 정확하게 표적 치료할 수 있습니다.”


현재 NROC 방사선기술센터는 방사성 물질을 활용한 생산, 진단, 치료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방사성 의약품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이는 카자흐스탄 보건의료 시스템의 자립성을 높이고 핵의학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Fail Zhamaldinov, 사이클로트론 생산 복합시설(Cyclotron Production Complex) 생산부 책임자에 따르면, 이 시설은 병원 내에 구축된 생산 거점으로 종양 진단에 사용되는 방사성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모든 생산 과정은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제품 품질과 안정적인 운영이 보장된다.


세계적인 진단 기준 또한 점차 카자흐스탄에서 일반적인 의료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첨단 의료 기술, 국산 방사성 의약품, 그리고 고도로 훈련된 전문 인력이 결합되면서 의료 서비스는 새로운 수준으로 도약하고 있다. 핵의학의 빠른 발전은 이미 보건의료 체계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번역: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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