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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몽골 영화 주간' 비슈케크서 개막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6월 11일
  • 1분 분량

2026.06.10

[Days of Mongolian Cinema started in Bishkek]



6월 9일 비슈케크에서 '몽골 영화 주간(Mongolian Film Week)' 개막식이 개최됐다. 키르기스스탄 문화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키르기스공화국과 몽골 간의 문화적 협력을 발전시키고 양국 국민 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막식에는 탈란트베크 톨로베코프(Talantbek Tolobekov) 키르기스공화국 문화정보청소년체육부 산하 영화국장, 뎀치그 텍스자르갈(Demchig Tegshjargal) 주키르기스스탄 몽골 특명전권대사, 오르길마 바트에르덴(Orgilmaa Bat-Erdene) 몽골 국립영화위원회 국제협력국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축사를 통해 키르기스스탄과 몽골 간의 문화적 유대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영화가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와 우정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라고 강조했다.


영화 상영은 알라투(Ala-Too) 극장 대형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영화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몽골 감독들의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상영 프로그램

  • 지평선 (Horizon) / 감독: 바트델게르 비암바수렌 (Batdelger Byambasuren)

    이번 영화 주간의 개막작이다.


  • 조용한 도시의 운전사 (Silent City Driver) / 감독: 센가도르즈 잔치브도르즈 (Sengadorj Zhanchivdorj)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다수의 상을 받은 작품이다.


  • 바람의 도시 (City of Wind) / 감독: 락바둘람 푸레브오치르 (Lhagvadulam Purev-Ochir)

    젊은 샤먼(무당)의 삶을 그린 드라마이다.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오리종티(Horizons)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몽골 출품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몽골 영화 주간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번역: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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