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 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터키 국가안보위원회 대테러 역할 논의



 터키의 최고안보회의체인 터키 국가안보위원회(MGK)는 대테러 임무에서 터키의 역할과 최근 시리아와 이라크 상황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Anadolu Agency가 전했다.

 

터키의 수도 앙카라(Ankara)에서 열린 국가안보위원회(MGK) 월례회의 이후 위원회는 PKK(쿠르드 노동자당) 테러리즘이 여전히 터키의 국가 통합과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현재와 앞으로의 대테러 정책에 대해 평가하고 논의했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또한 현재도 진행 중인 시리아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으며, 터키와 국제사회는 이러한 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시리아 사태를 강조하면서, 터키 난민 캠프에 있는 150,000여명의 시리아인들에 대한 터키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위원회는 이집트의 사회 안정과 민주주의 발전은 이들 지역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터키-이집트 관계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으며, 이라크 내 정부와 반정부 세력간 긴장이 고조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최근의 이라크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출처: Trend.az



작성일 : 2012. 12. 27

조회수 0회

최근 게시물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