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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사우디아라비아와 공동사업회의 내부 협력 의논해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2024년 4월 14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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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공동사업회의를 개최해 상호 간 협력을 의논했다고 아제르뉴스(Azernews)가 보도했다.

이번 협의는 아제르바이잔 중소기업발전국 이사장 오르한 맴매도프(Orxan Məmmədov)와 아제르바이잔-사우디아라비아 공동사업회의 공동의장 아흐마드 다킬(احمد الدخيل) 간 회담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본 회담은 아제르바이잔-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간 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아제르바이잔 중소기업발전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상공회의소 연합이 체결한 협의에 따른 문제들에 초점을 두었다.

논의 중이었던 협의는 공동사업회의 창설을 골자로 한다. 양국 재계 대표가 참여한 공동사업회의는 기업가들의 구상을 지지하고 사업가 간의 직접적인 협력 관계를 증진시키며, 공동 시찰, 회담, 세미나, 원탁회의 및 여타 행사를 조직하고 또한 재계 간 정보를 교환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제르바이잔과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특히 재생 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경제 부문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바탕에서 2020년 12월 29일에는 아제르바이잔에 240 MW급 풍력 발전소를 설치하는 협약이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와 아제르에너지(Azerenergy),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ACWA 파워(ACWA Power) 간에 체결됐다. 발전소 기공식은 2023년 1월 13일에 예정되어 있다. 2021년 양국 간 총교역량은 2천 7백만 달러에 달한다.




작성일 :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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