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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에서 유해 산업 배출 저감 기술 개발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4시간 전
  • 1분 분량

2026.04.13

[A Technology to Reduce Harmful Industrial Emissions Developed in Kazakhstan]




카자흐스탄 악토베 지역 대학교의 과학자들이 산업 배출물에 포함된 먼지와 유해 물질을 수십 배까지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가스 정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가 밝혔다.


이 기술은 금속공업, 에너지 산업, 식품 산업뿐만 아니라 건축 자재 생산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핵심은 백필터(bag filter)의 개선된 재생 시스템으로, 필터에 쌓인 먼지를 교체 없이 제거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방식은 필터 소재를 보존하고 정화 효율을 높이며 장비의 수명을 연장시켜 생산 공정의 안정성에도 기여한다.


현재 이 기술은 악토베, 악수, 에키바스투즈 등의 여러 산업 시설에 적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악토베 페로합금 공장에서는 해당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배출물 내 유해 성분 농도가 약 40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에 따르면, 유사한 기술이 이미 악수 페로합금 공장과 TNK 카즈크롬(TNK Kazchrome) 산하 기업들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환경 영향 저감과 환경 규제 준수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이번 기술 개발이 수입 대체 측면에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존에는 이러한 가스 정화 시스템을 주로 해외에서 수입에 의존해왔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산업 배출을 줄이고 국가의 기후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탄소 배출 할당 계획과도 부합한다.


해당 장비는 카라간다(Karaganda)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대학과 카즈에네르고마쉬에콜로기아(KazEnergoMashEkologia) 간의 산학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다. 시범 테스트 결과는 국가 과학기술 전문 평가 센터에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 과학기술 상용화 경쟁에도 참여할 수 있는 상태다.


이 프로젝트에는 국가 보조금 74만 2천 달러가 지원되었고, 산업 파트너는 추가로 26만 달러를 투자했다. 현재까지 개발 및 적용된 가스 정화 장비의 총 비용은 약 80만 5천 달러에 달한다.


한편, 중앙아시아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알마티의 사트바예프 대학교 연구진도 환경의 기계적 진동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소형 장치를 개발 중이다.




번역: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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