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해외에 의약품 수출 약 4배 확대

2020년 8월 한 달 간 우즈베키스탄은 해외의 11개국에 1억 1,500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수출했다. 이는 작년 동 기간과 비교하여 8,500만 달러 즉, 약 4배 증가한 수치이다.

국가 통계위원회의 정보에 따르면, 지난 8개월 간 우즈베키스탄은 키르기스스탄에 3,400만 달러, 카자흐스탄에 2,100만 달러, 아프가니스탄에 1,500만 달러, 투르크메니스탄에 1,200만 달러, 타지키스탄에 1,100만 달러, 터키에 95억 6,700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수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8개월 간 55개 국가들로부터 56억 5,200만 달러의 의약품을 수입하였고 이 수치는 지난 해에 비하여 6,800만 달러 적다.

출처 : https://oz.sputniknews-uz.com/economy/20201006/15121836/zbekiston-khorizhga-dori-darmon-eksportini-ariyb-4-baravarga-oshirdi.html

작성일 : 2020. 10.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