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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후사노프 시장 가치 5,000만 유로 돌파…아시아 축구선수 몸값 1위 기록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14시간 전
  • 1분 분량

2026.06.03

[Abdukodir Khusanov becomes Asia’s most valuable footballer as market value surges to €50 million]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이자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인 앱두코디르 후사노프(Abdukodir Khusanov)가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최신 가치 평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몸값 상승액 상위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22세인 이 중앙 수비수의 시장 가치는 1,500만 유로(약 225억 원) 폭등하며 총 5,000만 유로(약 750억 원)에 도달했다. 이로써 후사노프는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축구선수 자리에 올랐으며, 동시에 구소련 국가 출신 EPL 선수 중에서도 최고 몸값을 기록하게 됐다.

     

후사노프는 2025년 프랑스 랑스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7경기에 출전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빠르게 안착, 안정적인 수비력을 증명해냈다. 트랜스퍼마르크트 분석가들은 후사노프가 프리미어리그 특유의 거친 신체 싸움에 완벽히 적응했으며, 최근 몇 달간 맨체스터 시티 수비진의 핵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가치 업데이트에서 후사노프는 리그 내 가장 큰 폭으로 몸값이 오른 선수 10위권에 진입했다. 상승액 상위 10인 명단에는 주니오르 크루피(본머스·7,000만 유로, +3,000만), 라얀 셰르키(맨체스터 시티·9,000만 유로, +500만), 니코 오라일리(맨체스터 시티·7,000만 유로, +2,000만) 등이 포함됐다. 그 뒤를 이어 코비 마이누(맨체스터 유나이티드·7,000만 유로, +2,000만), 라이언(본머스·6,000만 유로, +2,000만),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7,500만 유로, +1,500만), 이고르 치아구(브렌트포드·6,500만 유로, +1,500만) 순으로 나타났다. 후사노프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5,000만 유로, +1,500만)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윌리엄 오술라(뉴캐슬·2,800만 유로, +1,300만)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전체 몸값 순위에서는 후사노프의 팀 동료인 엘링 홀란드가 2억 유로(약 3,000억 원)의 압도적인 수치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현재 후사노프는 오는 6월 11일 개막하는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막바지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 콩고민주공화국, 콜롬비아와 격돌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번역: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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