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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전국 40개 지역 병원 현대화 개보수 착수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3시간 전
  • 1분 분량

2026.08.04

[Kyrgyzstan plans to renovate hospitals in 40 districts]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지방 병원의 신축 및 대대적인 개보수를 위한 종합 프로그램 수립에 나섰다. 아딜벡 카시말리예프 키르기스스탄 내각총리는 카바르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카시말리예프 총리는 지방 출장 기간 현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시설의 상태를 점검해 왔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장 상황이 매우 열악하다. 대다수 지역의 건물들이 노후화되었고 장비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건물 상태가 양호한 곳은 대규모 개보수를 진행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병원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전국 약 40개 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당국은 건물 수리 및 신축뿐만 아니라 최신 의료 장비의 전면적인 교체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카시말리예프 총리는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기는 어려운 만큼, 필요한 예산의 일부를 내년도 국가 예산에 반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총리는 최근 국립온콜로지센터를 불시에 점검한 결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점검은 긴 대기 줄과 장비 고장에 대한 환자들의 민원이 접수된 이후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현장 점검 결과, 한 진료실에서 진료의 2명이 동시에 환자를 보는 열악한 환경이 확인되었으며, 일부 의료 기기는 소모품이 없어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다.

     

이번 점검 직후 해당 센터에는 6400만 솜의 예산이 긴급 투입되었으며, 필요한 소모품 구매를 위해 내각총리 특별기금에서 400만 솜이 추가로 지원됐다.

     

카시말리예프 총리는 의료 시스템의 현대화가 단순히 건물 보수에 그쳐서는 안 되며, 최첨단 장비를 확충해 실질적인 의료 수준을 높이는 데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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