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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프랑스 관계: 현대 세계의 도전과 전망”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 파리에서 개최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2025년 12월 3일
  • 2분 분량

2025.11.20.

[В Париже состоялась конференция на тему ≪Туркмено-французские отношения: вызовы и перспективы в современном мире≫]



지난 11월 18일, “투르크메니스탄-프랑스 관계: 현대 세계의 도전과 전망(Les relations franco-turkmenes: challenges and prospects in a modern world)”을 주제로 한 회의가 파리 국제전략연구소(IRIS)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IRIS와 주프랑스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 평화와 신뢰의 해와 투르크메니스탄의 영구적 중립 30주년을 기념하고, 위대한 투르크메니스탄 시인 마흐툼쿨리 프라기의 문학적 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투르크메니스탄과 프랑스의 외교, 학술, 문화계 대표, 연구기관, 학술 기관, 공공기관,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 과학 아카데미 산하 마흐툼쿨리 언어·문학·국가문헌연구소의 연구진들이 참석했다.

     

또한 프랑스 주재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막사트 차리예프(Максат Чарыев),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 국제관계연구소 소장 굴샤트 유수포바(Гульшат Юсупова), 미얀마 주재 프랑스 대사이자 전 투르크메니스탄 주재 프랑스 대사 크리스티안 레셰르비(Кристиан Лешерви), IRIS 연구원 사미 람다니(Сами Рамдани), IRIS 연구 책임자 에마누엘 린코(Эммануэль Линко) 그리고 마흐툼쿨리 국립대학교 교수 샤무함메트 차리예프(Шамухаммет Чарыев)가 발표를 맡아 진행했다.

     

차리예프(Чарыев) 대사는 연설을 통해 세계적 분열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국제 사회는 신뢰와 대화 외교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상호 작용 모델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르크메니스탄이 30년 동안 항구적 중립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유엔 총회에서 세 차례나 이를 인정받았다고 언급했다. 대사에 따르면, 중립 정책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외교정책의 근간이 되었으며, 예측 가능한 방향성, 파트너십에 대한 개방성,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강화에 대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역할을 뒷받침하고 있다.

     

아울러 프랑스와의 양국 관계에 대해 언급한 차리예프 대사는 특히 투르크메니스탄 국민의 지도자이자 투르크메니스탄 할크 마슬라하티(Halk Maslahaty)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의 2025년 5월 5일 파리 공식 방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에너지, 생태, 수자원, 디지털화, 우주 기술, 교육, 과학, 문화유산 등 새로운 협력 분야를 개척했다고 언급했다. 대사는 서명된 모든 문서에 대한 실무 작업이 이미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실무 그룹이 구성되고, 기술 사양이 합의되었으며, 전문가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메탄 배출량 모니터링, 신기술 도입, 관련 프로젝트에 프랑스 기업의 참여 등 에너지 부문의 친환경화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 국제관계연구소 소장 굴샤트 유수포바(Гульшат Юсупова)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영구중립 정책에 대한 국제적 인정과 평화와 신뢰 증진에 있어서의 투르크메니스탄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논의했다. 그녀는 프랑스와의 교육 및 과학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프랑스어 교육, 문화센터의 활동,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 학생들의 프랑스어권 연구에 관한 관심 증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마흐툼쿨리 국립대학교 교수 샤무함메트 차리예프(Шамухаммет Чарыев)는 마흐툼쿨리 프라기(Махтумкули Фраги)의 작품이 지닌 중요성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투르크메니스탄과 프랑스 인문주의 전통 간의 강력한 유대감을 언급했다. 그는 시인의 철학이 양국 간의 정신적 가교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투르크메니스탄 프랑스 대사 크리스티안 레셰르비(Кристиан Лешерви)는 중앙아시아에서 프랑스의 핵심 파트너로서 투르크메니스탄의 역할을 언급하며, 아슈가바트 외교 기간 동안 관찰한 인도주의적 및 교육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IRIS 연구 책임자 에마누엘 린코(Эммануэль Линко)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중립성이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에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으며, 프랑스 학자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의 문화와 문학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뒤이어 IRIS 연구원 사미 람다니(Сами Рамдани)는 세계 에너지 분야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의 환경 보호 노력과 메탄 배출량 감축 노력을 칭찬하고, EU 및 프랑스와의 친환경 에너지 협력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Сердар Бердымухамедов)와 투르크멘 국민 지도자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Гурбангулы Бердымухамедов)의 작품, 마흐툼쿨리 프라기(Махтумкули Фраги)의 삶과 업적에 대한 출판물, 그리고 평화와 신뢰의 해와 중립 선언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료들을 선보이는 도서 전시회가 포함되었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자료들의 높은 문화적, 과학적 수준에 주목하며 전시회를 관람했다.

     

컨퍼런스는 행사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투르크멘 전통 음식 시식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됐다.

     

     

번역: 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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