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르사이한 (S.Amarsaikhan) 부총리는 오늘 중국에서 차이웬로이(Tsai Wenrui) 중화 인민 공화국 대사를 만났다.
회의의 시작에서, 아마르사이한 (S.Amarsaikhan) 부총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에 대한 이웃 국가의 지원 및 필요 백신 여유분 생산 협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경제 회복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의 실시와 관련하여 수출을 늘리기 위한 차이웬로이 (Tsai Wenrui) 대사의 지원으로 가숑소하이트, 나린소하이트 항구의 석탄 수출이 증가했다고 강조해서 언급했다.
양 측은 자문우드 항구로 들어오는 수송수단의 회전률을 높이는 것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국경 자유 지대 개발에 관한 정부 간 상호 협정을 체결하고,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차이웬루이 (Tsai Wenrui) 대사는 양국이 무역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확대하고, 정부 간 자유 무역 지대를 설립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화물 운송이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자문우드 항구를 통한 화물 흐름을 가속화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1. 0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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