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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관광지, 아제르바이잔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블룸버그는 유엔 세계 관광기구 (UNDP) 자료를 바탕으로 아제르바이잔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관광지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여행사 중 하나인 Intrepid Travel에 따르면 에서 아제르바이잔 관광 예약이 전체 322% 증가했다.

 

카스피해의 바다를 마주하는 수도 바쿠는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적인 도시이다. 자갈로 덮인 구시가지 거리에는 노점상과 잘 보존된 건물이 줄지어 있고 도심 가운데 Phame타워에는 현대 건축의 경의로움이 그대로 녹아 있다.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라히크(Lahic) 마을과 고부스탄(Qobustan) 국립공원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189개국에서 132만명의 내외국인이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했으며, 이는 2017년 동기간보다 10.2% 증가한 수치이다.

 

아제르바이잔 통계 위원회에 따르면, 방문객의 약 30.5%가 러시아인, 21.1%가 조지아인, 11.1%가 이란인, 10.8%가 터키인, 3.6%가 아랍 에미리트인, 2.1%가 이라크인, 2%가 우크라이나인, 18.7%가 그 외의 국적자 그리고 0.1%가 무국적자이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8. 0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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