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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베키스탄 가스처리 플랜트 수주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프는 루크오일 자회사인 루크오일 우즈베키스탄 오퍼레이팅사(Lukoil Uzbekistan Operating Company Ltd.)와 현대엔지니어링을 28억 달러 칸딤(Kandim) 가스전의 가스처리 플랜트(GPP) 사업의 주사업자로 승인했다.

 

 칸딤(Kandim) 가스전은 수도 타쉬켄트에서 5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가스전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사업에 우즈베키스탄의 루크오일의 자회사인 루크오일 우즈베키스탄 오퍼레이팅사(Lukoil Uzbekistan Operating Company Ltd.)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이번 칸딤(Kandim) 가스전 GPP 사업을 턴키방식(turn-key)으로 진행한다.

 이들은 내년 4월까지 현지 정부의 칸딤(Kandim) 가스전 GPP 사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착공 후 1단계 공사는 오는 2018년 7월 1일까지 완료 예정이다.

 칸딤(Kandim) 광구 가스처리 플랜트 공사는 부카라 지역에 있는 98개 가스전에 가스파이프, 가스처리 공장 및 관련 인프라 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현대엔지니어링은 28억 달러에 달하는 공사규모를 수주했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6월 루크오일 우즈베키스탄 오퍼레이팅사(Lukoil Uzbekistan Operating Company Ltd.)가 추진하는 칸딤(Kandim) 광구 가스처리 플랜트 공사의 주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출처: en.trend.az, 이투데이



작성일 : 201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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