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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터키 월 평균 임금 1,244 달러에 달해




 터키 통계청은 2012년 터키 월평균 근로 수입이 2,680 리라(Turkish liras)(1,244 달러)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총 근로 수입 수치와 각 노동 분야별 조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터키는 4년마다  평균임금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과는 2008년 1,833 리라(851 달러)보다 높아진 수치다.

 

 가장 임금이 높은 분야는 보험 부문으로 월평균 6,418 리라(2,980 달러)로 나타났다. 정보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6,032 리라(2,804달러), 전기,가스 부문은 5,546 리라(2,575 달러)로 역시 높은 임금수치를 보였다. 반면, 임금이 낮은 분야는 관리,지원분야로 1,716 리라(797 달러)이며, 건설분야 1,874 리라(870 달러) 숙박,요식분야 1,907 리라(886 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임금은 분야 이외에 지역별로도 차이가 났는데 이스탄불과 타 지역의 임금차이는 매우 큰 편이었다.

 

 터키에서 임금은 보통 반년에서 1년단위로 갱신된다. 또한 인플레이션은 연평균 10%이상 되기 때문에 임금인상은 노사간의 큰 현안이 되고있다.

 

 터키 기업 직원들은 월급 외 매년 1~4회까지 상여금을 별도로 지급 받으며, 교통비 및 식비는 복리후생에 해당되기 때문에 임금 외 따로 지급받고 있다. 또한, 결혼, 출생, 질병, 사망 시에도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출처:hurriyetdailynews



작성일 : 2013. 12. 30


조회수 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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