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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수자원 외교·공학 인재 양성 확대 추진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2시간 전
  • 2분 분량

2026.03.11

[Uzbekistan expands water diplomacy and engineering education initiatives]



우즈베키스탄이 농업 및 수자원 관리 분야의 공학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는 물론 인접국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수리 엔지니어 육성에 나선다.




이러한 개혁 과제 제안은 농업 및 수자원 분야 공학 인력 양성 체계 개선과 관련한 보고회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게 보고되었다.


관계자들은 대규모 농업·수자원 관리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과학 연구 성과가 현장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일부 사업은 당초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당국은 과학과 현장 실무 연계를 강화하고, 핵심 분야 사업에 과학자와 연구진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중 교육체계 도입 예정


핵심 개혁 과제 중 하나는 이중 교육체계 도입이다. 계획에 따라 대학생들은 주 4일 이론 교육을 받고, 나머지 2일은 기업에서 유급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예비 수자원 관리 인력은 절수와 고효율 관개를 중심으로 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수리공학 전공 학생들은 수로 콘크리트 타설, 공사비 산정, 소규모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농업 기계화 전공 학생들은 농기계 준비와 수확 작업에 투입된다.


수자원 외교에 대한 집중 투자


관계자들은 또한 우즈베키스탄 수자원의 상당 부분이 국경을 넘는 수원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수자원 외교 전문인력 양성에도 각별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국은 국제 수자원 외교 석사과정을 확대하고, 국가 지원 규모도 늘릴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수자원 관리 현안을 둘러싸고 인접국들과 협력할 수 있는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신기술 및 연구 활동


대학들은 이번 개혁의 일환으로 과학·혁신 역량도 함께 확대할 방침이다. 주요 계획에는 드론을 활용한 경작지 모니터링,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작황 예측, 우주 기반 정보를 활용한 농작물 병해충 대응이 포함됐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학에 드론 운용 과정이 개설되고, 우주·위성 연구 실험실과 추가 연구시설도 구축될 예정이다.


보고를 받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관계 기관에 과학 연구와 현장 실무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농업 및 수자원 관리 분야 인재 양성 과정에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할 것을 지시하였다.




번역 :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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