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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분야 350억 달러 투자 유치…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50% 목표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2일 전
  • 1분 분량

2026.05.14

[Uzbekistan draws nearly $35 billion in energy investment, targets 50% renewables by 2030]



잠시드 호자예프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위크 2026' 개막식에서 최근 몇 년간 우즈베키스탄이 에너지 분야에 약 350억 달러의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호자예프 부총리는 자금 유입을 통해 9GW 규모의 신규 발전 용량이 가동되었으며, 국가 전체 발전 용량은 현재 25.8GW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력 생산량 또한 600억 kWh에서 850억 kWh로 약 40% 가까이 급증했다.

     

그는 에너지 분야를 산업, 투자자, 국민, 지역 협력 및 녹색 전환을 위한 우즈베키스탄의 가장 강력한 자산 중 하나로 변모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것이 현재 진행 중인 에너지 부문 개혁의 핵심 본질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 복합 용량은 5.5GW를 넘어섰다. 수력 발전을 포함하면 전체 에너지 믹스에서 청정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달한다. 또한 주거용 주택, 사회 복지 시설, 민간 상업용 건물 등에 2GW 이상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었다.

     

호자예프 부총리는 이를 두고 "매우 큰 변화"라고 평가했다. 이와 별도로, 에너지부와 UAE 기반의 에이메아 파워(AMEA Power)는 타슈켄트 미르조 울루그벡 지역에 150MW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구축을 위한 착공에 들어갔다. 이 프로젝트의 가치는 8,610만 달러 규모다.

     

향후 우즈베키스탄은 에이메아 파워와 협력하여 부하라주 기주반 지역에 2억 달러를 투입, 200MW 규모의 저장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에이메아 파워는 카라칼파키스탄 공화국 쿤그라드 지역에 10억 6,000만 달러를 들여 1,000MW 풍력 발전소와 40km 길이의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대통령령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은 2026년 재생에너지 보급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 중 녹색 에너지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신규 발전소와 저장 시설을 건설하고, 이를 전력망에 연결하기 위한 7,000km의 간선 송전선로를 구축하는 동시에 디지털화된 제어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번역: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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