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은행권 순이익 52.5% 급증… 13조 8천억 숨 기록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17시간 전
2분 분량

2026.10.16

[Uzbekistan’s banks increase net profit by 52.5% to UZS 13.8 trillion]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에 따르면, 이자 및 비이자 수입이 모두 증가함에 따라 2026년 9월 1일 기준 우즈베키스탄 상업은행들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5% 증가한 13조 8,000억 숨(UZS)을 기록했다. 중앙은행 자료에 의하면 법인세 차감 전 이익은 전년 대비 43.9% 증가한 15조 7,000억 숨을 기록했다. 이자 수입은 18.1% 증가한 97조 3,000억 숨을 기록한 반면, 이자 비용은 21.7% 증가한 70조 숨에 달했다. 이에 따라 은행 부문의 순이자이익(Margin)은 9.8% 증가한 27조 3,000억 숨을 나타냈다.

     

비이자 수입은 더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47.2% 증가한 68조 9,000억 숨을 기록했다. 영업비용 역시 27.1% 증가한 23조 3,000억 숨으로 늘었다. 대출 및 리스에 대한 잠재 손실 충당금 또한 35.4% 증가하여 23조 3,000억 숨에 달했다.

     

은행 부문의 총자산수익률(ROA)은 2%에서 2.4%로 상승했으며, 자기자본수익률(ROE)은 11.2%에서 14.4%로 증가했다. 다만 총자산 대비 순이자이익 비중은 4.3%에서 4%로 소폭 하락했다.

     

대형 은행이 전체 이익의 68% 차지

     

자산 규모 30조 숨 이상인 상위 12개 대형 은행이 9조 3,000억 숨의 순이익을 거두며 전체 은행 부문 이익의 68%를 차지했다.

     

은행 부문의 총자본은 연간 17.6% 증가하여 151조 5,000억 숨을 기록했다. 자본금(Charter capital)은 10.7% 증가한 101조 1,000억 숨을 나타냈고, 이익유보금은 51.5% 급증한 33조 2,000억 숨에 달했다. 규제자본(Regulatory capital)은 169조 2,000억 숨을 기록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17.9%에서 18.3%로 개선되었으며, 기본자본(Tier 1) 비율은 14.9%에서 15.2%로 상승했다.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14.9%에서 14.8%로 소폭 하락했다.

     

유동성 지표 개선

     

은행들의 고유동성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48.9% 증가한 222조 숨을 기록했다. 총자산에서 고유동성자산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18%에서 22.3%로 확대되었다.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은 198.4%에서 269.4%로 상승해 규제 최저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했다.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은 116.3%에서 132.5%로 증가했다. 반면 당장유동성비율(Immediate liquidity ratio)은 119.4%에서 101.5%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의무 최저 기준인 25%를 여유 있게 웃돌았다.

     

한편 9월 1일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상업은행 수는 총 35개로, 전년 동기(36개) 대비 1개 감소했다. 자본금 10조 숨 이상을 보유한 은행은 4개로, 이들 4개사가 전체 은행 부문 자본의 39.2%를 차지하고 있다.



번역: 김성현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