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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IMF, 카자흐스탄의 인플레이션 2027년에 완화되고 경제 성장률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18시간 전
3분 분량

2026년 10월 17일

[IMF Expects Kazakhstan’s Inflation to Ease and Economic Growth to Accelerate in 2027]




국제통화기금(IMF)이 10월 13일 방콕에서 열린 IMF와 세계은행 연례 회의에서 발표한 최신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인플레이션은 2027년에 8.2%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 성장률은 4.9%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IMF는 인플레이션이 2025년 11.4%에서 2026년 10.3%로 하락한 후 내년에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성장률은 2026년 4.4%에서 2027년 4.9%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카자흐스탄이 페르시아만 이외 지역에서 석유 생산량을 늘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공급 차질에 세계 시장이 적응하도록 도운 국가 중 하나라고 한다.


카자흐스탄의 경제 전망


IMF는 카자흐스탄의 실업률이 2026년에도 4.6%를 유지하다가 2027년에는 4.5%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카자흐스탄의 경상수지는 2026년에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0.5%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자흐스탄은 인공지능 붐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보고서 평가에서도 언급된다. IMF는 카자흐스탄을 주요 아시아 제조업 경제국들이 생산하는 기술 관련 제품 수출 증가로 혜택을 보는 상품 수출국 중 하나로 꼽았다.


석유 공급과 호르무즈 해협


이 보고서는 중동 분쟁이 세계 에너지 시장에 미친 영향, 특히 봄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공급이 거의 중단된 상황을 분석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공급 차질은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주요 항로에 영향을 미쳐 3월 말 유가가 배럴당 126달러까지 하락했다.


IMF는 페르시아만 이외 지역 국가들의 생산량 증가가 시장 상황에 부분적으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브라질, 카자흐스탄, 미국, 베네수엘라 등이 공급 부족을 상쇄하는 데 기여한 국가로 지목되었다.


보고서의 세계 경제 전망은 중동 지역의 상황 전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IMF는 호르무즈 해협이 2027년 3월에 재개방되고 해상 운송량이 2027년 10월까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가정한다. 이 시나리오에서 유가는 2026년에 배럴당 평균 96달러, 2027년에 87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은 세계 경제 성장을 뒷받침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26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7월의 3%에서 3.1%로 상향 조정했다. 세계 경제는 2025년에 3.5% 성장했으며, 2027년에는 3.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펀드는 개선된 전망의 일부 원인으로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꼽았으며, 이는 높은 에너지 가격과 중동 지역의 장기화된 분쟁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장비를 제조하는 경제권들이 상향 조정된 전망치를 받고 있고,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태국을 특히 강조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연구부 부국장인 페티아 코에바 브룩스는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유가 충격 이후 재고 소진, 대체 공급원 확보, 석유 소비 감축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2026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더 둔화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IMF는 분쟁이 지속됨에 따라 이러한 조정의 효과가 약화되고 있다고 경고한다.


인공지능 관련 투자 혜택이 점점 더 특정 국가에 집중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이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경제 성장의 95%를 차지하는 국가는 32개국으로, 지난 4월의 54개국에서 감소했다. 그 이후 국제통화기금(IMF)은 전 세계 경제의 47%에 대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서로 다른 성장 전망


미국은 소비 지출, 세금 감면, 인공지능(AI) 투자에 힘입어 2026년과 2027년 모두 2.3%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유로존의 2026년 성장률 전망치를 0.9%에서 1.1%로 상향 조정했으며, 영국의 경제 성장률은 1.3%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는 유럽의 국방비 지출 증가와 더불어 AI 투자 등이 있다.


중국 경제는 2026년에 4.5%, 2027년에 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높은 유가가 국내 수요에 부담을 주고 있지만, 견조한 수출이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인도는 연간 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주요 경제국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중동의 산유국 경제는 상당한 압박에 직면해 있다. IMF는 사우디아라비아 경제가 2026년에 3.3% 위축될 것으로 전망하며, 지난 7월의 1.7% 성장 전망치를 뒤집었다. 또한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에서도 심각한 경제 침체가 예상된다.


인플레이션과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위험 요소


세계 물가상승률은 2026년에 4.7%에 달했다가 2027년에는 4.1%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전망은 중동 분쟁의 전개 양상과 에너지 공급이 예상대로 회복될지 여부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IMF는 또한 AI 투자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강조한다. 기술 도입이 빨라지면 2029년까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0.6% 증가할 수 있다. 반대로, 예상되는 생산성 향상이 실현되지 않고 투자가 급격히 감소할 경우, 2028년까지 전 세계 경제 생산량은 1.1% 감소할 수 있으며, 미국은 최대 1.8%의 감소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선진국에서 높은 공공 부채는 또 다른 과제를 제기한다. IMF는 각국 정부에 재정 완충 장치를 재건하고 공공 부채를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한 신뢰할 만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의 수석 경제학자인 실바나 텐레이로는 "세계 경제는 회복력을 보여왔지만, 이러한 회복력에도 한계가 있으므로 단순히 생존하는 것을 넘어 재건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번역: 김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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