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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나린(Naryn)서 빙하 연구 국제 하계학교 개막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9시간 전
  • 1분 분량

2026.06.25

[International school on glacier research opens in Naryn]




키르기스스탄 나린에서 국제 하계학교 ‘빙하 연구·보존 및 기후변화 적응’(IPROMO) 공식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키르기스스탄의 산악 의제 추진과 기후변화 및 빙하 보존 분야의 국제 협력 확대, 2023~2027년 산악 지역 발전 5개년 계획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올해 7월 7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하계학교는 산악 파트너십 사무국(Mountain Partnership Secretariat)이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중앙아시아대학교(University of Central Asia)와 협력해 주최하며, 산악 의제 담당 대통령 특별대표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지원한다.


IPROMO 국제 하계학교는 지역의 과학·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중앙아시아 국가 전문가들 간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하는 한편, 빙하 보존과 산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강의, 실습, 현장 연구, 그룹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특히 하계학교 기간 중앙아시아 국가 간 지역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디나라 케멜로바 산악 의제 담당 대통령 특별대표는 연설에서 산악 지역 발전 행동계획(2023~2027)을 언급하며, 산악 국가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자원으로서 빙하 모니터링과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국제 기후 협상 틀 내에서 산악 의제를 추진하는 방안과 지속 가능한 산악 발전을 위한 키르기스스탄의 국제적 이니셔티브를 소개했다.


개막식에는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표단과 크리스토퍼 게리 중앙아시아대학교 총장, 올레그 구츠겔디예프 FAO 대표, 드미트리 프루드스키흐 OSCE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사진으로는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노르웨이, 독일, 오스트리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인도 등 각국의 저명한 전문가와 과학자들이 참여한다.




번역: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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