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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소프트 파워의 장기적 벡터 -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외교 전략 채택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13시간 전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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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정부 회의에서 바하르 세이도바(Bahar Seyidova) 내각 부의장은 2026년부터 2052년까지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외교 발전 전략 초안을 발표했다.


이러한 장기 문서의 승인은 문화외교가 투르크메니스탄 외교 정책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정치·경제적 맥락을 인간화하고 보완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이러한 전략은 투르크메니스탄의 풍부한 국가 유산, 오랜 전통, 그리고 관습 등을 국민 간의 유대감과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강력한 도구로 보고 있다.


이 전략의 주요 목표는 국가 문화 유산을 강력한 ‘소프트 파워‘ 도구로서 전환하는 것이다.

고유한 전통에 대한 국제적인 인정을 높이고, 국가적 가치와 이상을 장려하며, 장기적으로 국가 간 관계를 구축하여 국제 사회에서 문화외교의 역할과 국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르타르 베르디무하메도프(Serdar Berdymukhammedov) 대통령은 2026-2052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외교 발전 전략을 승인하는 법령에 서명하고 부총리에게 이 장기 프로젝트를 이행하기 위한 지침을 내렸다.



번역 :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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