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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무비자 정책 연기, 2021년부터 적용




  우즈베키스탄 샤브캇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2016년 12월 2일 관광 산업 발전 방안 법령을 검토 및 서명하였다.


 2016년 12월 22일자로 법령은 최종 승인되었으며, 법령에 따르면 27개국에 대한 비자 면제 제도는 2021년 1월 1일까지 연기될 계획이다.

 

 법령 초안에 따라, 15개국 관광객과 12개국 55살 이상 관광객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일부터 비자 면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우즈베키스탄 관광청 및 외무부 측에서 비자 면제 제도를 2021년까지 연기할 것을 제안하였다.

 

 바뀐 법령에 따라 2021년 1월 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15개국(호주, 영국, 오스트리아, 독일, 덴마크, 스페인, 이탈리아, 캐나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싱가포르, 핀란드, 스위스, 한국,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30일 이내 방문 시에 비자 면제 제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미국 등 12개국(미국, 중국, 벨기에, 인도네시아, 폴란드, 헝가리, 포르투갈, 체코, 말레이시아, 프랑스, 베트남, 이스라엘) 대상 55세 이상 관광객을 상대로 위와 동일한 비자 면제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입국 수수료(50달러) 제도 또한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 측은 국제공항에서의 전자 비자 도입 및 세관 절차 간소화 또한 2021년까지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7. 0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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