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우즈베키스탄] UAE 에티하드 항공, 우즈베키스탄 매일 운항 개시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8월 12일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8월 13일

2026.08.11

[Etihad Flights to Uzbekistan Begin Daily]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항공사 에티하드 항공(Etihad Airways)이 아부다비와 타슈켄트를 잇는 직항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우즈베키스탄을 자체 운항 노선망에 새로 추가했다.


첫 타슈켄트행 항공편은 8월 9일 아부다비를 출발해 8월 10일 이른 아침 타슈켄트에 도착했다. 귀국편은 같은 날 오전 타슈켄트를 출발했으며, 해당 노선에는 에어버스 A320 기종이 투입된다.


유리안 피터 스텔더(Jurriaan Pieter Stelder) 에티하드 항공 수석부사장은 타임스 오브 센트럴 아시아(The Times of Central Asia)와의 인터뷰에서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에 앞서 수년간 현지 항공시장을 분석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현지 항공사들의 성장과 이미 형성된 비즈니스 수요를 고려해 다른 신규 시장보다 높은 운항 빈도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에티하드 항공은 이번 노선이 2026년 첫 두 달간 평균 탑승률 89.7%를 기록한 자사 전체 노선망과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텔더 부사장은 항공편당 약 160석 가운데 최소 140석이 채워질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번 노선은 지난 5월 발효된 우즈베키스탄 항공(Uzbekistan Airways)과의 공동운항 협정에 따라 운영된다. 에티하드 항공 승객은 단일 항공권으로 타슈켄트를 거쳐 우즈베키스탄 국내 8개 도시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항공 승객도 에티하드 항공편을 통해 아부다비로 갈 수 있다. 스텔더 부사장은 사마르칸트 수요가 특히 높다며, 시장이 성장하면 우즈베키스탄 내 다른 노선 취항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과 아랍에미리트(UAE) 간 경제 협력은 민간항공 분야를 포함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양국 정부는 2025년 1월 2030년까지 양자 교역 규모를 10배로 늘리고, 양국 간 투자 포트폴리오를 500억 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프랭크 메이어(Frank Meyer) 에티하드 항공 최고디지털책임자(CDO)는 양국 관계가 이미 비즈니스 목적의 여행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으나 관광 수요는 추가적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에티하드 항공은 공항 운영과 영업 부문에 현지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지상 조업은 현지 계약업체가 맡는다.




번역: 이건희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