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2026년 1~9월 GDP 8.3% 성장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8시간 전
3분 분량

2026년 10월 29일

[Uzbekistan’s GDP grows 8.3% in January–September 2026]




우즈베키스탄의 2026년 1~9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1,755조 5,000억 숨(UZS)을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가 발표한 잠정 통계에 따르면, 서비스업이 경제성장을 가장 크게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산업·농업 전반 성장


서비스업은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하며 GDP 성장률에 4.2%포인트 기여했다. 산업은 8.1% 성장해 2%포인트, 건설업은 12.5% 성장해 1%포인트를 각각 기여했다. 농림수산업은 4.6% 성장하며 0.7%포인트, 순생산물세는 8.4% 증가하며 0.4%포인트를 보탰다.


산업 생산액은 1,085조 7,000억 숨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이 전체 산업 생산의 86.9%를 차지했으며, 광업 및 채석업 6.5%, 전력·가스·증기 및 공조 공급업 6%, 수도 공급·하수 처리·폐기물 관리업이 0.6%를 차지했다.


제조업 생산은 8.6% 증가했으며, 전력 및 가스 공급 관련 산업은 10.1% 성장했다. 광업 및 채석업은 3.1%, 수도 공급·하수 처리·폐기물 관리업은 1.6% 증가했다.


제조업 세부 분야에서는 기타 기계 및 장비 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148.9% 수준으로 확대됐다. 기타 운송장비 생산은 133.9%, 기타 제조업 제품은 132.3%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담배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83.4% 수준으로 감소했다.


농림수산업 생산액과 서비스 규모는 465조 3,000억 숨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이 중 작물 및 축산업, 수렵 관련 서비스가 416조 3,000억 숨, 임업이 41조 3,000억 숨, 수산업이 7조 7,000억 숨을 기록했다.


주요 농산물 생산도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채소 생산은 3.6%, 곡물은 16.3%, 감자는 6.6%, 멜론류는 4.5% 증가했다. 농업 생산에서 데흐칸 농가 및 가정농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62.2%였으며, 상업농장은 26.7%, 농업 관련 기업은 11%를 차지했다.


물가 상승률 4.2% 기록


2026년 1~9월 소비자물가는 4.2% 상승했다. 식품 가격은 평균 2.9% 올라 전체 물가 상승률에 1.19%포인트 기여했다. 비식품 가격은 4.6% 상승해 1.50%포인트, 서비스 가격은 5.6% 상승해 1.48%포인트를 각각 차지했다.


소비자물가 항목 중에서는 보험 및 금융 서비스의 가격지수가 2025년 12월 대비 143.9%를 기록해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반면 의류 및 신발은 101.9%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특히 수도·전기·가스 등 주거 관련 서비스와 식품 및 비알코올 음료가 전체 물가 상승 기여분의 54%인 2.25%포인트를 차지했다.


투자 및 건설 부문 성장세 지속


고정자본 투자는 584조 2,000억 숨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


전체 투자에서 외국인직접투자(FDI)와 외국 차관이 차지하는 비중은 63.6%였다. 이 중 외국인직접투자는 38.9%를 차지했다. 가계 자금은 12.3%, 기업 자금은 11.6%,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보증하는 외국 차관은 6.2%를 기록했다. 공화국 예산은 4.3%, 상업은행 대출 및 기타 차입금은 1.3%, 재건개발기금은 0.7%를 차지했다.


재건개발기금으로 조달한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36.2%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정부 보증 외국 차관을 통한 투자는 154% 수준을 기록했다. 공화국 예산을 통한 투자는 23.7%, 상업은행 대출 및 기타 차입금은 23.1% 증가했다.


건설업 생산액은 339조 3,000억 숨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이 전체 건설업의 50.6%를 차지했으며, 대기업 및 기관은 26.4%, 비공식 부문은 23%를 차지했다.


소매 및 시장 서비스 부문 확대


소매 거래액은 432조 2,000억 숨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 중소기업은 전체 소매 거래액의 71.9%를 차지했으며, 거래액은 20.4% 증가했다. 대기업의 비중은 17.8%로, 판매액은 12.3% 늘었다. 비조직 소매 거래액은 44조 5,000억 숨으로 전체의 10.3%를 차지했다.


시장 서비스 규모는 1,003조 2,000억 숨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성장했다.


업종별로는 무역 서비스가 17.4% 성장하며 전체 서비스 성장에 4%포인트 기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금융 서비스는 22% 성장해 3.4%포인트, 운송 서비스는 16.4% 성장해 2.8%포인트를 기여했다. 숙박 및 음식 서비스는 11.3%, 통신 및 정보 서비스는 21.4% 증가했다.


서비스별 규모는 무역 서비스가 235조 3,000억 숨으로 가장 컸으며, 숙박 및 음식 서비스 179조 7,000억 숨, 금융 서비스 163조 8,000억 숨, 운송 서비스 162조 8,000억 숨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 감소에도 대외무역 규모는 증가


2026년 1~9월 우즈베키스탄의 대외무역 규모는 654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억 7,000만 달러(6.3%)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수출은 5.5% 감소한 258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수입은 15.7% 증가한 396억 달러로 나타났다.


수출에서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62.4%였다. 전체 수출 중 공산품은 14.1%, 기타 제조품은 10.2%, 화학제품 및 관련 제품은 7.9%를 차지했다.


수입에서는 기계 및 운송장비가 32.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공산품은 13.8%, 화학제품 및 관련 제품은 12.1%를 기록했다.


기업 수 62만 1,100개 돌파


2026년 10월 1일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활동 중인 기업 및 기관은 총 62만 1,100개로 집계됐다. 농장 및 데흐칸 가정농장을 제외한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은 45만 9,100개였다.


지역별로는 타슈켄트시가 11만 8,860개로 가장 많은 기업이 등록돼 있었다. 이어 타슈켄트주 5만 9,191개, 사마르칸트주 5만 7,237개, 페르가나주 5만 2,326개, 카슈카다리야주 4만 7,969개, 안디잔주 3만 7,943개, 부하라주 3만 7,469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무역업이 17만 555개로 가장 많았으며, 농림수산업 13만 5,411개, 산업 6만 6,001개, 숙박 및 음식 서비스업 3만 5,439개, 건설업 3만 4,451개 순으로 나타났다.


2026년 첫 9개월 동안 새롭게 설립된 기업 및 기관은 총 6만 8,500개였으며, 이 중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은 6만 6,300개였다.


외국 자본이 참여한 기업은 총 2만 2,029개로 집계됐다. 이 중 합작기업은 4,851개, 외국인 소유 기업은 1만 7,178개였다.



번역: 오혜솔

 
 
 

댓글


bottom of page